나는 바란다. 제대로 된 야구 게임을...

베이브 루스, 놀란 라이언, 칼 립켄 jr.. MLB의 역사와 함께 이제는 하나의 신화가 된 그들.. 60년대 TV를 보는 듯 한 그들의 동영상을 보며 올스타 베이스볼 2004(이하 올스타 베이스볼)는 시작된다. 게이머의 앞에 펼쳐질 또 하나의 MLB를 우리 함께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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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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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화면이 보여야 스포츠 게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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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베이스볼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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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영화를 보는 듯..
올스타 베이스볼을 시작하며 후유유의 눈을 ◎0◎<- 이렇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바로 올스타 베이스볼의 그래픽이었다. 마치 6,70 년대 고전 영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은 시작부터 후유유가 올스타 베이스볼을 플레이하며 겪게 될 수많은 아픔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컴퓨터 기술력의 발전과 함께 게임 그래픽은 항상 놀랄만치 성장해 왔으며, 특히 스포츠 게임에 있어 그 그래픽은 당시의 게임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 주자나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올스타 베이스볼의 그래픽은 정말 이 게임이 2003년에 출시가 된 것인지 궁금할 정도로 '후진'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게임을 하며 눈이 쉽게 피로해 짐은 물론이거니와 게임에 대한 흥미도 점차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그래서 리뷰가 9개월이 걸렸다고 하면.. 용서가 될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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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졌다.. 너무 후졌다..


선수 모델링 엉망
올스타 베이스볼의 선수들을 보고 있자면 그들은.. 사람이라기 보단 다윈의 진화론에나 나올 듯한 네안데르탈인, 베이징인, 자바인과 같은 유인원이라 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 백인, 흑인, 동양인 선수들 모두가 하나같이 원숭이로 표현이 되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나 현재 MLB에서 활약 중인 태극 전사들을 기대감에 차보고 있던 후유유의 표정을 ㅡ_ㅡ;; 이렇게 만들어 버렸으니.. 언제부터 MLB에 사람이 아닌 원숭이들이 이름을 갖고 뛰게 되었는지.. 그럼 그 많던 선수들은 다 동물원이나 아프리카에 가있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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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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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르시아파라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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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건성 모션캡쳐
마치 패션 모델인 듯이 짝다리를 집은 채 한껏 여유로운 포즈로 높이 뜬 공을 잡는 수비수의 모습이나, 땅볼을 잡아 송구하는 수비수의 모습에서 건성건성함이 느껴지는 건 나뿐일까..? 거의 모든 타자들이 중심다리가 몸 바깥으로 빠지는 말 그대로 열려있는 자세로 공을 치는 것이 의아한 것은 나 뿐인지.. 핵잠수함 김병현의 투구폼이 살아있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나 뿐인지..(그러면서 패키지 뒷면엔 '선수들의 동작을 가장 사실적으로 묘사'라고 잘도 써놨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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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영상으로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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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기운이 마구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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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시의 어색함은 더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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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시의 어색함은 더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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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조작 요구, 반감되는 재미
후유유가 PS2 유저가 된 지도 어느덧 1년 6개월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수많은 게임들을 접하며 패드의 조작에도 굉장히 익숙해졌다. 물론 아직까진 키보드의 조작이 더 쉽긴 하지만 특별히 세밀한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니라면 그 조작에 있어선 별 무리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올스타 베이스볼을 플레이하면서 후유유의 조작실력을 그리도 한탄할 수밖에 없었다. 일반적으로 스포츠 게임의 경우 그 조작이 다소 세밀함을 요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박진감에서 느껴지는 재미를 무시할 수도 없어 세밀함의 범위가 어느 정도는 용서가 되는 정도이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야구 게임의 경우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가 나왔다고 하자. 그럼 좌익수를 움직여 굴러오는 공을 잡아야 하는데, 현실에서와 같이 공의 위치와 수비수의 위치가 딱 맞아떨어졌을 때에 공을 잡는 것이 아니라 다소 옆으로 비껴 갔더라도 공을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플라이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림자를 보고 공이 떨어질 위치를 예측하여 공을 잡는 것이 아니라 공이 높이 뜨면 떨어질 지점을 필드에 원을 그려 알려주고 플레이어가 그 원으로 수비수를 옮겨 공을 잡게 되는데, 이 때 원안의 웬만한 범위에 있으면 공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올스타 베이스볼에서는 원의 약간 앞 쪽에 서 있어야 공을 잡을 수 있다(원에 중심에 있으면 공을 놓친다..-_-;;). 결국 이러한 설정은 플레이어나 컴퓨터가 어이없는 실책을 하게끔 만들어 그대로 PS2의 전원을 꺼버리게끔 만들기도 한다. 세심한 조작을 통해 멋진 플레이를 선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심한 조작을 하지 못한다면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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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세이프됐다. 말도 안되!!


공은.. 그저 빠를 뿐
투수들 중 소위 잘나간다고 하는 투수들은 저마다 뛰어난 장기를 가지고 있다. 90 ~ 100마일을 넘나드는 빠른 공으로 타자의 배트를 무색하게 한다던가, 정교한 컨트롤로 타자가 공을 따라가기에도 바쁘게 만드는 것 등. 거기에 교묘한 볼 배합으로 타자를 농락하여 삼진을 잡아내는 것. 정말 하나하나 늘어가는 삼진 개수에 게이머의 눈가에도 주름이 하나하나 늘어가리다. 하지만 올스타 베이스볼에선 그런 재미를 찾기가 힘들다. 볼 배합이야 게이머가 지정한 지점에 그 투수의 능력과 컨디션이 합쳐지며 만들어 가는 것이고, 이것은 게이머의 능력에 따라 실패할 수도 성공할 수도 있는 것이라지만 공의 스피드는 왜 그리들 빠른겐지.. 하지만 속도는 또 제각각이다. 엄청나게 빠르게 들어오는 공에 혀를 내두르며 화면을 쳐다보니 82MPH. 전의 공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데 나오는 숫자는 92MPH. 무려 10마일이나 차이가 나는데 어째서 내가 체감하는건 똑같은겐지.. 솔직히 82마일이나 92마일이나 똑같이 빠르긴 하지만 어찌 그것을 느낌에 있어 같은 느낌이 드느냐 이 말이다. 올스타 베이스볼에서의 투구현상이 실제 MLB에 적용이 된다면 같은 위치에 다른 스피드로 타자들을 상대하는 서재응과 같은 투수들은 대체 뭘 먹고 살라는 건지.. 그리고 각 투수별로 슬라이더, 커브, 커터, 스프릿 핑거, 체인지업, 투심, 포심, 무빙과 같은 다양한 구질을 가지고 있는데 커브와 투심, 포크볼 정도가 아니라면 실제로 그 구질로 공을 던졌는지 조차 의심스럽다. 왜? 그냥 빠르게 들어올 뿐이니까.. 어찌보면.. 이러한 투구시스템은 타자에게 정말 유리할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들어오는 공을 보면서 그에 맞춰 타격하기는 어려우니 스트라이크성 볼이라 판단되면 무조건 휘두르면 될 테니까…( 실제로.. 후유유는 애용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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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가 휘두를 엄두조차 못내고 지켜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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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마일 나왔다. 그런데.. 모든 공이 다 이 정도다!
숫자만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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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 터졌어!!
"1사 주자 1루. 스코어는 3:2. 한번의 안타가, 하나의 아웃카운트가 아쉬운 상황. 투수 공 던졌습니다. 타자 쳤습니다! 아, 유격수앞 땅볼. 유격수 쉽게 잡아 2루로 송구……..해! 하란 말이야! 왜 바로 송구를 안하는 거야! 병살타로 이닝을 끝낼 수 있는 기회를 아웃 카운트 하나 잡고 날려버렸잖아! 니가 진정 MLB에 어울리는 유격수라 생각하는 거야?!" 대체 왜 내가 눌러주는 데로 딱딱 송구를 바로 바로 못하는 겔까.. 그래서 놓진 병살처리가 몇 개고, 막을 수 있는 실점이 몇 점인지.. 일반적으로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3시간이라는 경기 시간과 투수와 타자의 대치 등을 예를 들어 야구를 지루한 스포츠라 생각한다. 하지만 야구는 공이 투수의 손에서 떠나가는 그 순간, 타자의 배트와 공이 만나는 순간, 공에 따라 움직이는 수비수들의 모습, 그리고 발바닥 불나라 뛰는 주자들. 그러한 순간순간들이 만들어가는 굉장히 박진감 넘치고 긴박감이 양념된 스피디한 스포츠다. 그런데 올스타 베이스볼에선 그러한 스피디함이 잘 드러나질 않는다. 공을 잡고도 순간 딱! 하고 멈칫하는 수비수. 뻗어가는 공을 느릿느릿 쫓아가는 외야수. 순간순간의 스피디함이 살아 게이머에게 박진감을 제공해도 모자랄 판에 순간순간 멈칫멈칫 하는 수비수나 발바닥 땀나라 뛰어도 못잡을 공을 설래설래 봄꽃찾는 나비 쫓아가듯 뛰는 외야수들이라니.. 대체 어클라임에선 무슨 생각으로 게임 제작을 했는지 감히 물어보고 싶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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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 터진 저녀석.. 결국 3루타를 내줬다..-_-;;


참, 느려 터진 것은 단순 수비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후유유는 3DO의 하이히트 시리즈의 매니아이다. 후유유가 이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경기시간이 30분이면 된다는 것이다. 중간중간 쓸데없이 시간잡아 먹는 것 없이 필요한 만큼의 시간이 잘 제공된 것이다. 30분 한 게임 후딱 즐기고 또 다른 게임을 할 수도 있고 다른 일을 하다가 짬나는 시간에 잠깐 즐길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올스타 베이스볼에선 뭐 그리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지.. 타석에 들어서는 타자가 땅을 고르거나 타격 폼을 잡거나 하는 시간들이 잠시일 뿐이지만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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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빨랑 타석에 서지 못할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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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빨랑 타석에 서지 못할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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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로딩이 왜 그렇게나 긴 것이냐!! 시즌을 하면서 로딩하는 시간만 모아도 게임하나 새로 제작하고도 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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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이라도 빨랑빨랑 돌아가게 해주던가!!


데릭 지터는 뭐냐?
올스타 베이스볼 2004를 하다보면 가끔 데릭 지터의 사진이 보이는 박스가 튀어나오며 게임의 팁이 설명된다. 옵션에 들어가보면 지터의 팁이란 메뉴가 있는 것도 보인다. 게다가 패키지 앞면에 보면 데릭 지터의 사진 3장과 'Featuring Derek Jeter'라는 문구가 들어있다. 타격한 공을 바라보는 모습, 무언가를 응시하는 모습, 게임상에 구현된 모습. 올스타 베이스볼이 데릭지터를 모델로 내세우며 게임상에도 등장하게 하는 등 꽤나 데릭 지터에 대해 열성적인 모습이다. 그런데.. 이게 약간 불만족스럽다. 애초에 데릭 지터를 단순 패키지 모델로서 만이 아니라 게임상에도 등장하게 할 생각이었다면 Practice모드를 따로 만들어 지터가 알려주는 야구 교실이라던가, 혹시나 있을지 모를 올스타 베이스볼을 통해 야구게임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 위해 지터와 함께 하는 연습모드, 학습모드 등을 만들어 주었다면 훨씬 더 친숙하게 다가왔을지 모르겠지만.. 후유유처럼 올스타 베이스볼에 좋은 인상도 받지 못하고, 데릭 지터를 안좋아 하는 게이머라면 "저자식은 왜 또 나와서 깐죽데!!"라는 소리밖에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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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간중간 보여지는 지터의 팁


올스타 베이스볼엔 중계라는 것이 없다..?
야구 중계를 보신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쭉쭉 뻗어나가는 공을 설명하는 아나운서의 목소리, 홈으로 쇄도하는 주자를 라디오를 통해 중계를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숨 넘어갈 듯 "주자 백호오오오옴"하며 소리치는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타석에 들어서는 선수에 관련된 이야기를, 좀점의 플레이를 칭찬 또는 안타까워 하는 아나운서와 해설자의 중계를 들어보았는가..? 후유유는 버스를 주로 이용해 가끔씩 버스의 라디오를 통해 들려오는 야구 중계를 매우 재미있게 들어왔다. 다른 야구 게임을 하면서도 관중들의 함성과 아나운서와 해설자의 중계를 들으며 게임을 하면 마치 정말 내가 현 타석에 들어선 타자인 듯, 어떤 공을 던질까 마운드에서 고민하는 투수가 된 듯한 기분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스타 베이스볼에선 그러한 모습을 절대 찾아볼 수가 없다. 스트라이크와 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거의 들려오지 않는 중계, 멋지게 역전타를 성공 시켜도, 실점 위기를 삼진으로 모면하며 이닝을 마무리해도 별 반응없는 관중들.. 정말 심심한 플레이가 뭔지, 운동이 어떻게 심심할 수가 있는지 궁금해하던 후유유는 너무도 절실하게 느끼고야 말았다. 그럴거면 경기가 시작할 때, 아나운서와 해설자는 왜 알려주는지.. 어클라임 그렇게나 돈이 없었나..? 해설자와 아나운서를 쓰긴 썼지만 그들의 멘트를 조금밖에 담지 못할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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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와 해설자 소개는 왜 해주는거야..?


나는 바란다
순간순간의 박진감이 모여 스피디함이 느껴지는 야구 게임을. 제때제때 바로 바로 송구하는 멋진 수비수가 포진된 야구 게임을. 타자가 가진, 실제로 보여주는 능력과 게이머의 능력이 합산되어 타격할 수 있는. 마찬가지로 투수의 능력과 게이머의 볼배합이 어우러진 투구 시스템을 가진 야구 게임을. 아나운서와 해설자의 멘트에 한번쯤 웃음 짖고, 다시한번 플레이를 생각하는 야구 게임을. 원정 팀으로서 홈팬들의 야유에 조금은 마음 상할 수 있는 야구게임을.. 어쩌면.. 이것은 기본이 아닐까…?
지금까지 써놓은 것들을 주욱 보니 올스타 베이스볼에서 후유유가 안좋게 느낀 것들만 적어놓은 것 같다. 분명 후유유도 올스타 베이스볼에 잘된 점이 있다는 것을 안다(아니 그렇게 느낀 것들이 있다). 메이저 리그 상식으로 대전을 하는 모드나 무작위로 주어진 선수들로 팀을 짜서 대전을 하는 모드, 베이브 루스, 죠 디마지오, 사이영 등의 전설과도 같은 스타들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팀의 구단주가 되어 운영을 하는 등의 시스템 등 후유유가 올스타 베이스볼을 그나마 즐길 수 있었던 요소들이 들어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리뷰에서 언급하지 않음은 후유유가 올스타 베이스볼을 즐겼던 요소들은 후유유가 올스타 베이스볼이 왜 잘 팔렸으며 이러저러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품절'이라는 표시가 보여지는지에 대한 의문점보다 작게 느껴질 뿐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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