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게임엑스포조직위, '전북 게임산업 활성화 위한 포럼' 개최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JCGE조직위')는 전라북도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전북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2차 기능성게임 포럼'이 오는 5월 10일 전라북도청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능성게임의 산업화 전망 및 다양한 응용분야의 성공사례, 전라북도 게임산업 육성 정책 방향 및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전북 게임산업 육성정책 및 기능성게임 산업화 방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 후 포럼에 참석한 패널들과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주제발표에서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장신환 교수의 '기능성게임의 산업화 전망 및 사례소개'와 전라북도 정보영산산업과 김용준 과장의 '전라북도 특화산업 육성의 정책 및 추진계획발표', '응용분야별 사례소개 및 시연'이 진행되며, '응용분야별 사례소개'에서는 특수목적형 기능성게임 공모전 선정작품, 시각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보드게임, 기능성 에듀테인먼트게임, 기능성 게임 플랫폼 설계 사례, 협동심 에듀테인먼트게임이 소개된다.

또한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의 2007년도 특수목적형 기능성게임 개발계획 및 활용계획이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산업진흥팀장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정광호 JCGE운영위원장을 좌장으로 '기능성 게임산업의 산업화 방향'에 대한 토론과 기능성게임 콘텐츠 공모전 추진계획도 발표된다.

포럼에 관한 자세한 자세한 내용은 JCGE 홈페이지(www.jcg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