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한국 기술력으로 만들어지는 컨버젼 R&D센터 생긴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www.i-save.co.kr)는 지난 10일 싱가포르에 모바일 게임 컨버전 R&D센터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세이브는 싱가포르에 인터세이브인터네셔널(대표 Steven Lau, Intersave International pte itd)을 설립하고, 이곳에서 한국에 있는 중소규모의 개발사들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들을 동남아에 있는 각 국가들의 성격에 맞게 컨버전 되어 수출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세이브인터네셔널은 자금은 MPC社가, 기술은 인터세이브가 제공하는 회사로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 맞도록 국산 모바일 게임을 컨버팅하는 인원들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의 모바일 게임들이 C언어와 자바 언어가 혼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각각 외국 특유의 플랫폼에 효과적으로 대응되도록 시스템을 갖추었기 때문에 국내 모바일 게임사들이 인터세이브인터네셔널을 통하면 싱가포르 및 동남아 지역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인터세이브의 이갑형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 및 동남아 시장의 모바일 게임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 국내 게임이 진출할 절호의 시기다"라며 "인터세이브인터네셔널은 국산 모바일 게임을 해외 게임 시장에 진출시키는 지역적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인터세이브인터네셔널은 국내 모바일 업체 어디든지 파트너십을 유지해 양질의 국산 게임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세이브는 지난 2005년 광주 광역시에 둥지를 틀고 게임 개발을 시작, 1호 모바일 게임 '뽀샤뽀샤'를 출시하는 한편, 산타가 되기 위해 학교 수업을 하는 '산타', 그리고 화제의 드라마 '주몽'을 게임화한 액션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주몽'을 개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