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스타마케팅으로 캐주얼 시장 공략
EA코리아의 하반기 마케팅의 핵심은 바로 스타마케팅.
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지난 17일, 청담동 원스인어블루문에서 치러진 이번 NDS 타이틀 신작 발표회에서 '비밀번호486'과 '연예조건' 등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여성 가수 윤하를 초대,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피파08'의 이동국 선수와 신화의 가수 김동완에 이은 세 번째 스타 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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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타마케팅의 포문을 연 스타는 현 프리미엄 리그 소속팀 미들스브로에서 활약 중인 이동국 선수를 Xbox360과 스포츠 게임 브랜드 EA스포츠의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부터다. 뒤를 이어 그룹에서 솔로 가수로 맹활약 중인 가수 김동완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게임 대결 등을 성사되면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으며, EA코리아의 NDS용 타이틀의 홍보를 가수 윤하와 함께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스타 마케팅이 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했다.
이 같은 EA코리아의 행보는 최근 EA측 캐주얼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것과 일치한다. 최근 EA는 EA스포츠, EA, The Sims, EA 캐주얼 엔터테인먼트 등의 4개의 레이블로 회사를 나누고 다양한 타겟과 장르 공략에 나선다고 발표했었다. 특히 캐주얼 시장 공략은 EA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흥 시장으로 EA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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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보니 스타 마케팅은 EA가 캐주얼 시장 입지를 다지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 됐다. 스타 마케팅을 통해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게임을 알리고 스타의 팬들을 게임 팬으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연예인이 즐기는 게임의 경우 에반젤리스트 효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EA 입장에서는 스타 마케팅은 꼭 필요한 요소다.
17일 열린 NDS 신작 발표회에서 윤하가 등장한 것 역시 이 같은 EA의 움직임에 맞춘 행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윤하는 직접 게임에 대한 소개와 감상평 등을 말했으며, 새롭게 등장한 NDS 신작 '마이 심즈'를 관객 앞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마이심즈'의 시스템인 직접 의상을 그려 타 게이머에게 전달하는 모드에서는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A코리아의 변지환 본부장은 "EA코리아는 앞으로도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과 패키지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한글화 타이틀 출시를 시도할 것"이라며 "이중에서 한국닌텐도와 함께 NDS 한글화 타이틀 출시는 EA코리아의 시작을 알리는 좋은 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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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EA코리아의 신작 한글판 NDS 타이틀 6종이 공개됐다. '심시티DS'와 '마이 심즈' 등 이미 선행 발매된 2종 외 공개된 게임은 '니드 포 스피드 프로스트리트 DS'와 'EA 플레이그라운드' '피파08' '심즈2 캐스트 어웨이' 등으로 모두 한글화 타이틀로 발매가 되며, 이 게임들의 홍보는 가수 윤하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