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속도감이 온 몸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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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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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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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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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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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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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제가 보고 있는 것은 자동차 사진이 담긴 게임 패키지일 뿐이지만 저는 타이어가 바닥을 가르는 굉음과 차량이 지나가면 들리는 바람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사진 자체와 구도, 색감 모두에서 제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이런 사진은 스크린샷으로 찍기도 힘들텐데 EA의 패키지 디자인 하신 분께 진정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다만 패키지 좌측 하단의 '폭력성' 마크가 조금 거슬리네요. 차량 간 충돌로 인한 폭력성 마크겠죠? 패키지 뒷면에는 게임 수식 문구와 함께 속도감이 온몸 그대로 전해져오는 4대의 차량들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싱 게임을 그리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제가 지금 보고있는 만큼의 속도감이 게임 속에서도 표현됬다면 이 게임을 안할수가 없겠군요. 패키지를 열어보니 매뉴얼은 패키지 앞면과 같은 사진을 사용한데 반해 DVD는 특이한 라벨이 프린트됐네요. 차량의 바퀴 자국이 나있는 바닥에 왕관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박힌 DVD. 그냥 차량 사진이나 넣어주지... 패키지 앞면과 DVD는 서로 다른분이 디자인 하신 걸까요? 앞에서 가졌던 기대감이 조금 수그러 드는군요. 매뉴얼은 뭐 그저 그렇습니다. 하얀건 종이요, 까만건 글씨니... 자세한 건 사진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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