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선수가 표지 모델이라도 패키지의 퀄리티가 좋아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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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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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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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메이저리그 신인왕 알버트 푸욜스. 현재 타격부문에 있어 각 분야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세인트 루이스를 만나는 투수라면 언제나 조심해야 할 선수. MVP 베이스볼이 2004의 표지모델이다. 어찌보면 국내 게이머들에겐 박찬호, 김병현, 서재응과 같은 코리언 메이저리거나 데릭 지터, 배리 본즈, 랜디 존슨에 비해 인지도가 약한 선수일 수도 있으나 야구나 메이저리그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그 이름만으로도 입을 떡!하고 벌릴 정도의 유명 선수이다.(후유유 또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이고^^;;)이 선수가 MVP 베이스볼 2004의 표지모델로 등장했다는 것은 하이히트 베이스볼이 강세를 보였던 지금까지의 야구 게임 시장에 던지는 MVP의 출사표일 듯하다.

패키지 뒷면을 보면 EA 타이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식이라 패키지가 EA스럽다라는 인식이 강하게 든다.(EA스럽다는 말은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간의 게임속 들추기를 보며 EA 패키지를 비교한다면 알 수 있을 듯...)게임 그래픽의 높은 퀄러티와 광고용 선전 문구들을 보고 있으면 MVP가 물건은 물건이다. 뭐.. 그거야 게임을 해봐야 알게 되겠지만, 후유유와 같은 야구 게임 매니아라면 벌써 카운터로 달려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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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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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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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아니다. 매뉴얼이 왜 이리도 허접하단 말인가..? 후유유가 맡고 있던 EA의 냄새는 대체 어디로 사라져 버린겐지.. 흑백에 몇 페이지 안되는 설명에다가 중간에 쓸데없는, 그리 알고 싶지 않은, 그리 도움될 것도 없는 것들이나 설명해놓고... MVP는 그리 큰 설명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완벽한 게임인가..? 그토록 EA에선 자신감이 넘치는가..?

이것은 단언하건대 게임에 대한 자신감 이전에 게이머에 대한 무시이며, 정품 구입자에 대한 자괴감 선사라고밖에 할 수 없다.(매뉴얼의 점수를 매긴다면 감히 0점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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