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E3에서 철권 vs 스트리트파이터 공개하나?

E3 EXPO 2010의 개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의 게임개발사 캡콤이 깜짝 신작으로 '철권 vs 스트리트파이터'를 공개할 것이라는 루머가 등장했다.

캡콤은 과거부터 올해 E3를 통해 2개의 깜짝 놀랄만한 신작을 공개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는 대전 격투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반다이남코의 '철권'과 캡콤의 '스트리트파이터' 캐릭터들이 콜라보레이션 되어 등장하는 격투게임이 될 것이라는 것.

남코는 지난 2005년 캡콤과의 협력을 통해 PS2로 'NAMCO x CAPCOM'을 발매한바 있어 양 회사의 긴밀한 협조가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캡콤은 이번 E3에서 마벨 vs 캡콤(Marvel vs Capcom 3: Fate of Two Worlds)을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두개의 비슷한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 같다는 의견과 게임 시스템이 너무나 판이하게 다른 게임을 콜라보레이션하는 것은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 등이 존재하고 있다.

새로운 하드웨어 및 신작들이 공개될 게임쇼 E3 EXPO 2010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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