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킹을 넘은 네오, 네오를 넘은 메테오...?

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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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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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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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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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손오공, 손오반, 베지터, 크리링, 트랭크스, 피콜로, 18호, 손오천까지 드래곤볼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패키지 앞면이 꽉 찰 만큼 등장해 보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군요. 너무 답답한 구성이 아닌가 싶었는데 패키지 뒷면을 보니 시리즈 사상 최다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패키지 뒷면 위에 적인 문구가 웃음을 유발하네요. 게임이 시리즈가 거듭되며 발전한 건 맞지만 그에 맞춘 제목을 다는 것처럼 적어 놓으니 괜스레 코웃음이 나는군요. 스파킹을 뛰어넘은 네오, 네오를 뛰어넘은 메테오라니... 이거 말장난 아닌가요? 마치 하드, 울트라 하드, 얼티밋 하드 등 말 몇마디 붙이고는 서로 다르다고 말하는 것 같아 웃기네요. 뭐 제목이야 어쨌든 게임만 재미있으면 되고, 패키지는 딱히 흠잡을만한 곳 없는 심플한 구성이니 이정도면 이제 게임을 즐겨봐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