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야심작 '쿠키런:킹덤' 오는 21일 글로벌 출시 확정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의 신작 쿠키런:킹덤을 오는 21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전세계 1억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쿠키런 IP 기반의 신작으로, 흥미로운 모험과 전투, 왕국 건설 등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된 쿠키들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수집형 RPG다.

쿠키런 IP가 쌓아온 개성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고대 왕국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모험과 각기 다른 특징과 속성을 지닌 쿠키들의 전략 전투, 이용자들간의 대결을 즐기는 PvP대전 등 수집형RPG 특유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했으며,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을 통해 쿠키들의 매력을 더했다.

데브시스터즈는 1월에 마녀의 부엌을 탈출한 최초의 쿠키부터 고대 쿠키 문명의 창조, 어둠의 세력과 그에 맞선 영웅 쿠키들, 최후의 전쟁 이후 새로운 왕국 건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세계관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쿠키런:킹덤은 강력한 쿠키런 팬층의 관심에 힘입어 사전예약 200만명을 돌파했다. 쿠키런: 킹덤의 사전예약은 오는 21일 글로벌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쿠키런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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