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기대작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출격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사전예약에 100만 명의 게이머가 모일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다. 1월 30일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10만 이상 다운로드와 인기 게임 4위를 달성했다.

이 게임은 PC용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활용해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액션과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7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 장비, 소울코인, AR카드 모집권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미션을 완수하면 회득할 수 있는 빅 바니 토끼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단 3일 동안 AR카드 모집권 구매 시 20개까지 100% 소울 코인의 환급을 진행한다. 새벽의 전투 메이즈에서 랜덤하게 만난 그루톤으로부터 '그루톤의 보물'을 획득할 수도 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유저분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빠른 반영과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