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사전 예약 하루 만에 50만 모집 돌파

넥슨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사전 예약 하루 만에 50만 명을 모집하는 등 심상찮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는 서브컬처 게임의 권위자 김용하 PD를 필두로 넷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서브컬처 수집형RPG로,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블루아카이브 사전예약 50만
블루아카이브 사전예약 50만

특히, 애니메이션 풍의 매력적인 캐릭터 외형과 연출과 함께 시시각각 전황이 변하는 장소에 맞춰 다양한 개성을 보유한 학생들을 활용하는 Full 3D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학원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성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지난 14일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 등록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한 바 있으며, 사전예약 하루 만에 5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참가자들에게 '청휘석’과 2성 캐릭터 '무츠키'를 선물할 예정이다.

블루아카이브 사전예약 50만 반응
블루아카이브 사전예약 50만 반응

이와 함께 작곡가 문광호(미츠키요)와 독특한 목소리로 많은 마니아층을 지닌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제작한 '블루 아카이브'의 OST ‘Target for Love’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넷게임즈 김용하 PD는 "'블루 아카이브'에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출시까지 박차를 가해 선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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