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오브 다크니스', 베타테스트 한국 전격 참가

윤현종 chuyun@grui.co.kr

'디아블로'의 뒤를 이을 후보작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액션 RPG '쓰론 오브 다크니스 (이하 쓰론)'의 베타테스트에 한국도 참여하게 됐다. '쓰론'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써니YNK는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13세 이상의 북미거주민으로만 제한적으로 실시하려던 '쓰론'의 멀티플레이 베타테스트에 한국 게이머들도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참가 형식이나 선정 방법에 대해서는 조만간 밝히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에라 자체 내에서 서버 안에 얼마나 많은 접속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테스트해 보는 자리이며, 베타테스트 기간동안 미 현지 시간으로 저녁 5시~10시(한국시간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서버를 열어놓아 참가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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