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난 게임을 위해 미군 해킹까지 해봤다
여러분은 게임을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나요?
보통은 몰폰, 땡땡이, 엄빠 몰래 겜하기 정도겠지만, 해외는 수준이 다릅니다. 먼저 2011년 프랑스에서는 ‘콜옵: 모던 워페어3’를 실은 배송 차량이 출시 하루전 습격당했습니다. 이렇게 훔쳐 간 게임 CD만 6,000장이었는데, 금액만 무려 6억원 어치였습니다. 범인들은 출시 전에 트럭을 탈취해 게임을 사전에 팔려고 했다는데 도둑들이 6천 장이나 되는 게임 CD를 어떻게 팔려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게임에 미친 나머지 미군 서버까지 건드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엑스박스 언더그라운드’로 불린 해커들은 MS와 에픽게임즈 등에 침입해 출시 전 ‘기어스 오브 워3’와 ‘모던 워페어3’, 엑스박스 원 관련 자료를 훔쳤는데요.
이렇게 신나게 해킹하던 해커들은 서버를 돌아다니다 미 육군 네트워크까지 들어갔고, 기어이 아파치 공격헬기 훈련용 시뮬레이터까지 해킹했습니다. 깜짝 놀란 미군은 곧바로 이들을 채포했고 3명의 해커들은 2년 형을 받았는데, 이중 한명이 전자발찌를 끊고 캐나다로 도주하다 다시 잡히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