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지스타 2026에 인디 게임사 후원.. 10년째 이어진 사회공헌 행보
㈜엔씨(공동 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서 게임 스타트업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관 참가를 지원한다.
엔씨는 게임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업계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10년째 스타트업의 지스타 참가를 후원하고 있다.

기존 B2B관에서 B2C관 후원으로 변경.. 2개 게임사 후원
엔씨는 올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지스타 B2C관에서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하기로 했다.
엔씨의 후원으로 이번 지스타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은 ‘슈퍼조이’, ‘지니소프트’ 2개 기업으로, 올해는 후원 10주년을 맞아 B2C관에 부스를 꾸려 참가 기업이 일반 관람객에게 게임을 선보이고,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엔씨 측 관계자는 "지스타 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인디크래프트’,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10년간 지원해온 인디 게임사들 지원 성과
엔씨는 지난해까지 43개 스타트업에 총 51회의 지원을 제공했으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성과조사에 따르면 엔씨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중 조사에 응답한 17개사의 2025년 매출액은 약 675억 8천만 원을 기록했다.


지스타 참가 당시 매출(약 102억 7천만 원)보다 558% 늘어난 규모로, 참가 이후 누적 매출은 약 2,907억 7천만 원에 달한다. 참가 당시(2022년) 매출이 없던 한 기업은 현재(2026년 10월)까지 1,941억 원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고용과 투자 성과도 이어졌다. 응답 기업의 종사자 수는 참가 당시 163명에서 현재 448명으로 늘어 285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 해당 기업들은 지스타 참가 이후 누적 192억 8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157억 2천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엔씨 장현영 대외협력 상무는 “지난 10년간 지스타에 참가한 스타트업들이 게임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올해는 B2C관 참가를 통해 스타트업이 이용자와 만나는 접점을 넓히고, 앞으로도 게임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