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스터, '스펠본' 완벽한 한글화로 내년 초 오픈 목표

프록스터스튜디오즈는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2007에서 일본 퍼블리셔 익사이트社와 '스펠본'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갖고, 이와 동시에 게임 소개 및 향후 '스펠본'의 국내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스펠본'은 네델란드의 게임 개발사 '스펠본'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지스타2006에서 처음 공개된 '스펠본'은 중세 서양풍의 판타지 게임으로 1인칭과 3인칭 시점을 수시로 변경해가며 빠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 게임. 이번 지스타2007에서는 빠른 전투 시스템은 물론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싸우는 전략 전투가 돋보였으며, 수준 이상의 한글화 버전으로 공개됐다.

현재 프록스터스튜디오즈는 2008년 봄(3~4월 경)에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2008년 6월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아시아 시장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 선정 및 로컬라이징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어 '스펠본'의 차기 작으로 서비스 할 '다크 헤븐 온라인'도 함께 공개됐다. '다크 헤븐 온라인'은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며, 엔진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래밍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스펠본'은 항상 권선징악이 아닌 악선징악을 모티브로, 어둠의 존재들이 이긴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프록스터스튜디오즈의 박문해 대표는 "해외 온라인 게임들 중 국내에 크게 성공한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외엔 없다"며 "프록스터스튜디오즈는 유럽의 게임 '스펠본'을 통해 해외 온라인 게임을 국내에 성공시킨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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