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손맛을 찾자! 겨울방학 노린 액션 게임 대격돌
진정한 승자를 가릴 때가 왔다. 연말 겨울 방학을 앞두고 액션 온라인 게임들이 대거 등장, 액션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서비스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윈디소프트의 겟앰프트와 넥슨의 엘소드를 비롯해, 신작 짱온라인, 로스트사가 등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기 때문.
연말 액션 온라인 게임 시장을 포문을 연 게임은 바로 짱온라인이다. 지난 18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게이머 몰이에 나선 짱온라인은, 간단한 조작성과, 학원 간의 대립, 협력 미션 등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학원 액션물 짱온라인은 한 편의 만화를 보는 것 같은 4명의 캐릭터와 간단한 입력만으로도 높은 콤보를 낼 수 있는 기술,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협력 미션 등이 특징이다. 최근 공개 서비스 이후 다수의 인원이 싸울 수 있는 모드로 인기몰이에 나선 상태. 특히 보스와 대전을 하는 방식의 협력 미션은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더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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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로스트사가는 동양, 서양, 판타지, 스포츠, 액션 등 다양한 세계관을 가진 캐릭터들이 한 곳에 모여 전투를 하는 퓨전 액션 게임으로, 복싱을 무기로 한 와일드복서, 빠른 공격이 특징인 카게 닌자, 중국 무협 캐릭터 쉐도우어쌔신, 마법을 사용하는 파이어메이지 등 8명의 캐릭터가 등장해 난투를 벌인다. 넓은 스테이지에서 3인칭으로 벌어지는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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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들도 겨울 방학을 맞아 서비스 강화에 돌입한다. 겟앰프트 시즌2는 단순한 격투를 즐기던 겟앰프트 시즌1과 다르게, 노벨 방위대와 데스트로소로 양 진영이 나누어졌으며, 최대 12명의 게이머가 동시에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와 1대1 격투를 강화한 대전 모드가 도입됐다. 특히 노벨 방위대와 데스트로소로 구분되는 진영은 그동안 겟앰프트에서 볼 수 없던 진영 대전이 가능해져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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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게임 엘소드도 시즌2를 도입한다. KOG에서 개발한 엘소드는 판타지풍의 귀여운 캐릭터들과 화면을 가득 채우는 시원한 효과, 만화책을 보는 듯한 시나리오 진행 과정 등으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액션 게임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신규 캐릭터 '이브'를 비롯해 신규 지역 '페이타' 추가와 함께 두 개의 새로운 던전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최근 CJ인터넷의 진 삼국무쌍 온라인이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으며, 던전앤파이터도 새로운 ACT 추가, 넷마블의 그랜드체이스 등도 신구 대결에 가세할 예정이다.
이 게임들에 게임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겨울 방학에 큰 인기를 끄는 액션 게임이라는 점, 그리고 액션 게임의 신구대결이라는 점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액션 게임들은 방학 기간에 인기를 끌어왔다.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가볍게 즐기기엔 액션 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 또한 인기 게임 겟엠프트-엘소드 대 신작 짱온라인-로스트사가의 도전이라는 점도 업체의 눈길을 끄는 이유다.
한 게임 전문가는 "액션 게임들이 강세를 펼치는 방학 기간이 다가오자, 신구 액션 온라인 게임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이 게임들은 겨울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게이머 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