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지겹다고? 도쿄로 가보고 나서 말하자
새로운 지옥의 문이 열린다. 그 동안 런던 구석 구석을 뒤지고 있던 인간들의 신규 지역 반격을 그린 '헬게이트 : 도쿄'가 그것. 4월6일 업데이트 될 '헬게이트 : 도쿄'는 악마들의 침공을 받은 일본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제한적인 모습이 강했던 런던을 떠나 도쿄의 롯폰기, 시부야, 하라주쿠, 에도성 등 일본의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곳들이 공개되고, 동양적인 정서를 담은 새로운 몬스터들의 출현이 대거 예정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MMORPG의 핵심인 아이템들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일본도의 특징을 담은 템플러 전용 척결도부터 카발리스트용 음산한 손아귀, 헌터의 전기회오리총 등 신규 무기 15종과 신규 얼굴, 헤어 각각 3종씩, 그리고 각 클래스별 신규 스킬 2종씩이 더해진다.
도쿄가 추가되면서 최고 레벨은 50레벨에서 55레벨로 상향 조절되고, 신규 퀘스트 50종과 장신구 시스템이 더해져 더욱 강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외형적인 변화부터 일본 특유의 특징을 살린 개성 넘치는 NPC들도 대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같은 다양한 변화와 신규 콘텐츠를 가진 '헬게이트 : 도쿄'는 처음 정보가 공개된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아이템 추가를 넘어 게임성 자체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 특히 일부 게이머들은 자신들이 직접 가본 일본의 모습이 얼마나 재현돼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한빛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헬게이트 : 도쿄'는 그 동안 고정관념처럼 자리 잡혀 있던 '헬게이트 : 런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재미와 내용을 담은 형태가 될 것이다. 처절하게 공격 당한 일본에서 인간의 반격을 함께 경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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