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 만우절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
게임 업계가 만우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에 투명 클럽세트인 현자의 클럽 세트를 업데이트한다. 금일(1일) 단 하루만 판매되는 현자의 클럽 세트는 현명한 사람이 아니면 형체를 볼 수 없는 클럽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4월 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떨어진 무기처럼 보여 상대를 속일 수 있는 만우절 아이템 'SMG-1 스프레이'를 지급하며, 게임 운영자의 목소리로 녹음된 라디오 메시지를 추가한다.
또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댄스 온라인 게임 러브비트에 만우절을 기념해 'GM의 유쾌한 거짓말' 이벤트를 실시하고, 하루 동안 GM의 실제 얼굴을 공개한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만우절은 가벼운 장난이나 거짓말로 남을 속이는 것이 허용되는 유일한 날이다. 아무래도 게임에서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현실 세계보다 수월할 뿐 아니라 만우절 자체가 게임 속에서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보니 많은 게임들이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