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전, 초기화 없는 최종 테스트 실시

넷마블(대표 남궁훈)은앤앤지랩(대표 김태욱)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서유기전에 내달 7일부터 4일간, 사전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최종적으로 치러지는 이번 테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종료 후에도 캐릭터 등의 데이터는 초기화하지 않고 공개 서비스로 그대로 이어간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용자의 프로필 정보를 입력하고, 동의한 이용자의 프로필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필 시스템이 처음 공개된다.

프로필은 간단한 소개와 혈액형, 생년월일, 학교정보, 지역, 취미 등의 항목을 포함하며, 다른 이용자에게 추천 받으면 상승하는 인기도 포인트도 제공한다. 인기도가 높을수록 프로필 검색 결과에 우선적으로 보여지며, 인기도 수치에 따른 호칭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 비공개 테스트 및 게릴라 테스터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점들도 눈에 띈다. 특정 지역에서만 할 수 있던 낚시, 채광, 채집 등의 행동을 전투 필드에서도 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 특산물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서유기전의 핵심 시스템인 '기문둔갑'도 카드 획득과 조합 확률이 대폭 상향됐으며, 높은 등급의 령옥 획득 폭도 더 넓어졌다. 또한 전지역에 아이템 드랍률이 높은 강력한 희귀요괴도 배치된다.

서유기전을 담당하고 있는 CJ인터넷 이완수 과장은 "많은 분들이 공개서비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횡스크롤 MMORPG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고 올 서유기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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