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시스 2, 유명 SF작가 리차드 모건이 스토리 집필

일렉트로닉아츠 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SF 베스트셀러 소설 '얼터드 카본' '브로큰 앤젤스'의 작가인 리차드 모건이 크라이텍의 신작 액션게임 '크라이시스 2'의 스토리를 집필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라이시스2'는 전작에 등장했던 외계인들이 인류를 전멸시키기 위해 엄청난 규모의 침략군을 이끌고 돌아온다는 내용의 FPS 게임으로, 모건은 뉴욕을 배경으로 외계인들과 주인공간의 치열한 전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게임 속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리처드 모건은 "제가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중독되었다고 할 수 있는것이 바로 비디오 게임 입니다" 라며 "비디오 게임은 문학 및 영화처럼 흥미진진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을 가능하게 만드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디오 게임에 대한 제 첫 번째 프로젝트를 크라이텍과 같은 선두 개발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라이텍의 세밧 옐리CEO도 "크라이텍은, 업계 최고의 엘리트들과 함께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차드의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라며, "그는 우리가 '크라이시스 2'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도록 도와주고, 그 아이디어들을 새롭고 흥미진진한 수많은 방법을 통해 게이머들의 주목을 이끌어낼 스토리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창작과 게임에 대한 그의 열정은 우리 팀과 맞아 떨어지며 하루라도 빨리 게이머들이 이 협동의 결과물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크라이시스 2'는 크라이텍사의 최신 멀티플랫폼 시스템인 '크라이엔진 3'를 이용해 개발 중이며, 올 연말 PC, PS3, Xbox360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라이시스 2' 홈페이지(crysis.ea.com)나, 공식 트위터(www.twitter.com/crysis), 페이스북(www.facebook.com/crysi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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