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의 新콘텐츠 '도전 과제'란?

블리자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21일 오전 4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세계 기자들을 초청해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StarCraft2: Wings of Liberty)'의 최신 버전을 공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게임의 새로운 콘텐츠인 '도전 과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도전 과제'는 일종의 게임 튜토리얼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게임의 조작에 필요한 컨트롤과 유닛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하게 제작되어 있었다.

도전과제의 구성은 3가지로, 난이도 및 조작방식에 따라 '기본', '고급', '전문가'로 나뉜다. 기본 도전과제는 '전술 명령', '승천의 길', '군단을 위하여'로 구성되어 있고 고급 도전과제는 '비밀 작전', '사이오닉 습격', '감염', 전문가 도전과제는 '죽음의 사도', '첫 수', '급습 방어'가 있다. 각각의 도전과제는 가장 쉬운 별 한 개부터 가장 어려운 별 세 개까지의 3단계 난이도로 되어 있어 총 27개를 수행할 수 있다.


도전 과제의 목표를 그룹별로 살펴보면 먼저 기본 그룹의 '전술 명령'은 상대 유닛에 알맞은 테란 유닛을 조작해 세 곳에서 몰려드는 적들로부터 보급고를 지켜내고 최대한 많은 수의 유닛을 살려내야 한다. '승천의 길'은 프로토스의 유닛에 대한 지식을 살려 세 곳에서 몰려드는 적들로부터 수정탑을 지켜내고 최대한 많은 수의 유닛을 살려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군단을 위하여'는 상황에 맞는 최고의 저그 전사들을 활용해 세 곳에서 몰려드는 적들로부터 둥지탑을 지켜내고 최대한 많은 수의 유닛을 살려내는 것이 목표다.

고급 그룹의 '비밀 작전'은 소규모의 테란 요원들을 이끄는 임무로 지정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적을 처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이오닉 습격'은 소규모의 프로토스 사이오닉 요원들을 이끌고 최대한 많은 적들을 퇴치해야 하며, '감염'은 칼날 여왕에게 제공받은 바퀴와 감염충으로 은신과 책략을 이용해 지정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적의 기지를 파괴해야 한다.


전문가 그룹의 '죽음의 사도'는 프로토스 소수 유닛을 단축키만을 사용해 지정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수의 적을 처치해야 한다. '첫 수'는 적의 초반 공격을 막아내면서 자원을 확보해야 하고 생산 전략을 최적화해 시간을 절약해야 하고 '급습 방어'에서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 저그와 프로토스 플레이어의 초반 공격을 막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룹별 3개의 도전 과제는 가장 쉬운 별 한 개의 난이도부터, 가장 어려운 별 세 개의 난이도까지 3단계의 난이도에서 진행되며, 주목표를 달성하면 브론즈에 해당하는 보상이 주어지고, 이를 초과 달성할 경우 실버와 골드 등 상위 단계의 보상이 주어진다.

<현장 취재 : 게임동아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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