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방문한 SCEK, 실제 레이싱 팬들의 이목도 사로잡아

부산 국제 모터쇼에 SCEK가 떴다. PS3, PSP 등 하드웨어 플랫폼과 '갓 오브 워3' '파이날 판타지13' '헤비레인' 등 대작 라인업으로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SCEK가 이번에는 부산에서 게이머 및 레이싱 팬들을 위해 부스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에 돌입한다.


SCEK가 연 대규모 게임 부스에는 3D 입체 게임 시연 공간부터 레이싱 마니아들을 위한 '그란투리스모5' 체험관, 한국 최초로 공개된 '파이날 판타지13' 자막 한글화 버전, 영화와 함께 기대감을 쌓고 있는 '아이언맨2' 등도 공개됐다.

아시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그란투리스모5'는 그야말로 대단했다. 전작인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보다 다양해진 차량과 세밀해진 옵션, 그리고 1,000여종의 차량은 레이싱 팬들을 들썩 거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특히 전작에서 없었던 차량 파괴나 전복 등의 효과 등도 존재해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란투리스모5'는 처음으로 3D 입체 버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신흥 시장인 3D 입체 게임은 2D 형태의 게임을 벗어나 게이머가 실제로 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실제로 즐겨본 게임에서는 차량을 운전하는 느낌은 물론 특유의 속도감이 대폭 살아나 전에 즐기던 게임과 확실히 다른 느낌을 안겨줬다.


레이싱 게임 외에도 자막 한글화돼 5월경 출시될 '파이날 판타지13'의 모습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초반 진행 과정부터 볼 수 있는 꼼꼼한 대사와 모든 옵션이 한글화돼 그동안 언어 문제로 '파이날 판타지13'을 즐기고 싶어도 하지 못한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즉석으로 레이싱 대결을 펼쳐 1등을 한 관람객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비롯한 여러 부대 행사와 함께 PS3, PSP 등의 하드웨어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판매장도 오픈됐다. 여기서는 게임 타이틀은 물론 하드웨어 등도 10~15퍼센트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구매를 고려 중인 관람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CEK의 한 관계자는 "모터쇼라는 이슈를 떠나 레이싱 팬은 물론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준비된 게임을 즐기고 체험해보셨으면 한다. 아시아 최초의 3D 입체 게임과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통해 소니만이 줄 수 있는 게임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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