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최고급 PC, 지스타 '넥슨' 부스에 날개 달다

이번 지스타에서 화려한 라인업으로 최고 인기 부스에 등극한 넥슨 부스에 인텔의 최고급 PC가 함께 했다.

인텔은 넥슨 부스에 3세대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 인텔 B75EN 메인보드, 인텔 SSD 330 시리즈 기반의 시스템을 공식 협찬해 게임 시연을 도왔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피파온라인3, 마비노기2 아레나, 카운터스크라이크 온라인2, 워페이스, 프로야구2K, 사이퍼즈 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게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PC 중심으로 부스를 꾸몄다.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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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높은 동작 클럭(3.4GHz)를 자랑하는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와 차세대 저장매체로 떠오르고 있는 SSD 330 시리즈로 최상급 그래픽을 자랑하는 넥슨의 신작들을 안정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인텔 SSD 330 시리즈는 기존 하드디스크로 인한 프레임 렉이나 병목 현상을 최소화해줘 빠른 로딩과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선호하는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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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넥슨 부스와 함께해서 기쁘다"며 "행사장을 찾은 많은 분들이 최고의 PC에서 최고의 게임들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텔은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3세대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가 장착된 PC를 5명에게 증정하는 필드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15일에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필드 테스트 이벤트 페이지(http://core- event.co.kr/page2012/EventPage/fieldGstar.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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