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태국 서비스 실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네트워크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태국 서비스 명 라그나로크 모바일)이 아시아소프트(대표 프라못 수짓폰)를 통해 태국 현지에서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지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태국 현지에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일일 누적 로그인 수 8만 명, 총 가입자 수 7만 명, 평균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900명을 기록하는 등 태국 현지 게이머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는 금일부터 오는 9일까지 4일 간 진행되며, 현지 게이머들의 요청으로 인해 신규 월드 2개가 추가 개설된다. 또한, 네오싸이언은 2차 비공개 테스트 이후 오는 1월 중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으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네오싸이언의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태국 2차 비공개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시아소프트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완벽한 현지화를 이뤄낼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홈페이지(http://mobile.ragnar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태국 현지 서비스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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