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게이밍 기어 브랜드 'ENTUS GAMING GEAR'로 웹캠 등 신제품 출시

CJ ENM 게임 채널 OGN 소속의 'ENTUS GAMING GEAR'가 컴퓨터 및 모바일 주변기기, 악세서리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며 신제품 웹캠을 출시한다.

'ENTUS GAMING GEAR'는 지난 2016년부터 OGN에서 운영하는 게이밍 브랜드로, 그동안 엔투스 게임단 소속 프로게이머들의 자문을 받아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등을 출시해왔으며, 8월 신제품으로 비대면 문화에 적합한 웹캠 제품을 내놨다.

'ENTUS WC33 Full HD360' 웹캠
'ENTUS WC33 Full HD360' 웹캠

이번 신제품 'ENTUS WC33 Full HD360' 웹캠은 FHD 해상도, 광시야각 렌즈, 전방향 고성능 마이크, 전용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고성능 웹캠으로 사용 시 초점이 잘 안 맞는 타사 제품과는 다르게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향상된 오토포커스 기능과 주변 밝기에 따른 화면 보정으로 보다 선명한 영상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65°~78° 사이의 일반 웹캠보다 약 30° 정도 넓은 95°의 넓고 시원한 화각이 특징이다.

CJ ENM OGN 관계자는 "'ENTUS GAMING GEAR'가 이번 웹캠을 출시하며 컴퓨터 및 모바일 주변기기, 액세서리 등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한다.” 며 “언텍트 시대에 게이밍 기어 및 컴퓨터, 모바일 주변기기 등은 더욱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며 컴퓨터 케이스, 멀티 허브, 무선 충전기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NTUS GAMING GEAR'는 이번 웹캠 출시를 기념해 각 온라인 판매처에서 포토 상품평을 남겨주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10개, ENTUS LV450 게이밍 헤드셋 50개, OGN 엔투스 프로게임단 티셔츠 200장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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