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 신규 PVE콘텐츠 ‘혼돈의 문’ 추가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모드 '혼돈의 문'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모드 ‘혼돈의 문’은 시즌제로 운영이 되며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다. 일반, 보너스, 보스 등 여러 난이도로 구성된 스테이지의 적을 섬멸하면 제공되는 ‘고대 마석’으로 혼돈의 문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용병 ‘옵스큐러스 옥토 서세이라’와 그의 조력자 ‘아메인즈’, 영혼장비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옵스큐러스 옥토 ‘서세이라’는 뱀파이어 귀족가의 영애로 한 때 발제의 수하로 있었으며, 심각한 나르시즘과 생각을 그대로 내뱉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서세이라의 조력자 ‘아메인즈’는 투아르의 귀족가 출신으로 다소 무뚝뚝하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게임 편의 시스템도 개선되었다. 먼저, 전투 준비 및 진형 설정 UI(이용자환경)에서 룬을 자유롭게 장착 및 탈착할 수 있게 됐고, 룬 제련 성공 시 연속 제련을 종료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 월드 보스 훈련소가 상시로 열리고, 새로운 용병을 획득할 경우 특별한 애니메이션 연출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일주일 동안 매일 출석 보상으로 전설 계약서와 블루 슬라임이 제공되며, 누적 출석 수에 따라 다이아와 골드 등 아이템이 주어진다. 여기에 5성 스킬북을 획득할 수 있는 조각 미션 이벤트가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브라운더스트 혼돈의 문 및 신규 용병
브라운더스트 혼돈의 문 및 신규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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