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유명 슈팅게임이 방치형 게임으로, '스트라이커즈 1945 콜렉션' 사전예약 실시

(주)게임노크가 개발하고 (주)모비릭스가 서비스하는 '스트라이커즈 1945 콜렉션'이 구글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트라이커즈 1945 콜렉션'은 기존에 오락실에서 동전을 넣고 즐기던 종스크롤 슈팅게임 형태를 탈피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슈팅 게임으로 탈바꿈된 것이 특징이다.

스트라이커즈 1945 콜렉션
스트라이커즈 1945 콜렉션

스트라이커즈 1945 콜렉션 스크린샷
스트라이커즈 1945 콜렉션 스크린샷

이 게임은 90년대에 오락실에서 슈팅 게임 분야를 주름잡던 명 개발사 사이쿄 사의 유명 슈팅게임이었던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 건버드 시리즈 , 전국 블레이드 시리즈 , 드래곤블레이드와 같은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며, 게이머들은 이들 유명슈팅 게임 캐릭터들을 키우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각종 보스들과 함께 90년대 오락실에서 인기있었던 슈팅 게임들의 수십종의 주인공 기체들을 직접 키울 수 있다는 점은 이 게임만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스트라이커즈 1945 콜렉션'은 구글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며, 구글플레이에서 '스트라이커즈 1945 콜렉션'으로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

게임노크 측 관계자는 "과거 오락실 슈팅게임의 원작 팬들은 물론, 트랜드에 맞춰 새로운 '1945 시리즈'를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10월달 출시때까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