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PTW,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분들은 저희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번역, 사운드, QA, 아트, 엔지니어링, CS 등 게임의 모든 분야에 걸쳐 돕습니다. 글로벌의 수많은 대형 게임 기업들은 이미 저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PTW 코리아 박영목 대표
PTW 코리아 박영목 대표

이는 부산 벡스코에서 17일 막을 올려 진행 중인 지스타 2021의 B2B(비즈니스) 부스에서 만난 PTW(피티더블유) 코리아 박영목 대표의 말이다. 박영목 대표는 화려한 게임업계 경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게임 총괄, 엔씨소프트 상무이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상무이사, NHN 이사겸 오렌지크루 대표 등을 거쳤다.

박 대표는 지난 2019년 PTW 코리아에 합류해 국내 게임들의 글로벌 진출과 국내에 진출하는 회사의 게임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PTW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25년간 게임 현지화, QA, 사운드, 아트 등 게임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현재 글로벌 글로벌 시장 12개 지역에 자리한 37개 스튜디오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작업해온 작업물이 1500개를 넘는다.

현지화의 경우 영어권이나 유럽권은 기본이며 총 4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아울러 단순 번역이 아니라 현지 문화에 맞춘 LQA도 지원한다. 종교적, 사회적 관습 등을 고려해 의도한 그대로의 의미를 전한다.

PTW 지스타 2021 부스
PTW 지스타 2021 부스

아트도 제공한다. 컨셉아트부터 완성작품까지 모든 비주얼 요소를 다룬다. 1518스튜디오와 큐비스트(QBIST), 컬러풀(Colorful)이 PTW의 대표적인 아트 스튜디오다. 동양과 서양 모두를 아우를 수 있다.

사운드 관련 사이드 스튜디오도 PTW를 대표하는 스튜디오 중 하나다. 글로벌 게임 오디오 아웃소싱 전문 스튜디오로 성우의 캐스팅부터 녹음, 오디오 현지화 등 사운드 전 분야에 걸쳐 도움을 준다.

PTW 코리아의 경우도 서울 사무실과 나주에 사무실을 마련해 1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게임의 퀄리티를 더 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영목 대표는 “많은 게임사가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며 각 영역을 잘하는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스튜디오들을 알고 보니 결국 PTW의 스튜디오인 경우가 많습니다.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PTW를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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