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게임즈, 지스타2023에서 오픈월드 액션RPG '명조'로 관객몰이

쿠로게임즈(대표 SOLON)가 이번 지스타2023 행사에서 자사의 오픈월드 액션RPG '명조 : 워더링 웨이브'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게임은 오픈 월드 세계에서 새로운 재난을 마주한 방랑자가 문명 재건의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명조'를 선보인 쿠로게임즈
이번 지스타에서 '명조'를 선보인 쿠로게임즈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공중 콤보 등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이용자가 흡수한 몬스터의 능력을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에코' 시스템으로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했다.

쿠로 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서 대형 LED와 20부스 규모의 시연 PC를 준비했으며, 첫 날인 지난 16일 ‘단근’ 캐릭터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명조를 플레이하는 관람객들
명조를 플레이하는 관람객들

또한, 현장에 방문하는 관람객 모두 여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코스프레 전문 팀 에이크라운의 코스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대표하는 캐릭터들로 변신해 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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