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품평회>     품평회는 매년 6~7월에 1번, 12~1월에 한 번 열리는 대회의 장이다. 3년의 기간 동안 총 6번이 열리며 여기서 아이템을 출품하여 우승해야 게임 플레이 중에 자금난에 허덕이지 않고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이 품평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하다. -1년째 6~7월 안에 린카를 동료로

아샤의 아틀리에는 전작과 조합 시스템이 많이 달라졌는데 살펴봐야 할 내용들이 많아 적응하기 전까진 조합의 과정과 결과의 원리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지면을 잠깐 따로 마련해 아샤의 아틀리에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아이템을 조합하는 지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가마 앞에서 조합할 아이템을 고르자. 이번에 선택한 조합 아이템은 ‘부드러운 금봉

※메뉴얼에 있는 내용은 생략. 아샤의 아틀리에 전투는 필드 안에서 몬스터 심볼과 접촉할 때 발생한다. 여기서 선제공격이냐 아니냐에 따라 전투 시작이 달라지는데 만약 ㅁ버튼을 눌러 선제공격으로 전투를 시작했으면 파티 인원이 한 자리에 모여 3:3 마주보는 대치 상태에서 무조건 아샤가 첫 턴을 가진다. 반면 무방비로 접촉했을 땐 파티 인원이 전부 떨어진

아샤의 아틀리에에선 전작들과 달리 무기와 방어구는 오로지 전투 혹은 상점에서 조달해야만 한다. 만약 전투에서 얻은 무기나 방어구라면 초기엔 미감정이란 딱지가 붙어 장비할 때 아주 기초적인 혜택(도감에 명시한 혜택)만 얻을 수 있다. 이 때 무기엔 ~의 숫돌, 방어구엔 ~의 염료를 사용하면 입수 당시 무작위로 붙어있던 잠재능력을 밝혀내어 기존 장비에 잠재

-조라가 전쟁기원사: 고대의 자연 덱이 엘프 종족덱이 아니라 이 카드로 재미를 보기가 힘들다. 자연의 전령 예바를 제외하곤 전장에서 오래 머물 수 있는 엘프가 몇 없기도 하고. -내면의 야수 -마나 생체: 추가로 마나를 지불하고 주문을 발동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생물. 그런데 고대의 자연 덱은 자신의 본단계에서 생물 주문을 활용하는 덱이

-승천한 세라 신도 -영혼의 감시자 -휴식의 기쁨: 잘 수 없는 자들의 형틀과 반대로 늘어난 마나 비용 1개로 생명점을 1점씩 회복하는 카드. 생명점을 회복만 하면 여기서 이어지는 콤보가 많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백색 태양의 절정: 2/2 생물을 확보해서 뭔가 해볼 수 있는 게 적은 천상의 빛 덱이라 주력으로 사용하기엔 애매하다.

-악마의 가르침: 제 아무리 인간이 극악해봤자 악마만 하겠는가. 최종보스 니콜 볼라스도 사용하는 오프라인 금지카드. 파워 나인만 아니지 흉악하기는 이 카드도 마찬가지다. 아무래도 같은 흑색끼리 싸울 때 전체적으로 순종하는 망자 덱이 우세하여 적어도 서고 찾는 카드만큼 더 좋은 카드를 줘서 밸런스를 맞추려 했나보다. -기백의 외투막 -고행: 생

-회전 맷돌: 밀덱의 어원인 맷돌(Millstone)의 변형 카드. 오프라인 MTG에선 상대의 서고에 색깔을 부여하는 카드와 함께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는데 DotP2013에선 고귀한 어둠 덱을 제외하곤 전부 단색 덱이라 혼자서도 잘 민다. 무색 취급인 카드는 대지와 마법물체 이렇게 두 가지 뿐이라 마법물체를 적게 사용하고 대지를 빨리 모으는 녹색을 상대

-고블린 길잡이 -고블린 전쟁포: 고블린 암흑가 덱에서 이 카드를 상대 피해 5점 카드로 탈바꿈 시키는 것 정도는 일도 아니다. 지하조직의 수장 크렌코와 함께하면 상대 피해 10점 이상까지도 노릴 수 있고. 초반부터 고블린을 모아 상대에게 꾸준히 피해를 줬다면 4~5턴 승리의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고블린 선동 소굴가 -무기상 -

-난투코 그림자 -극악한 자의 가르침: 순종하는 망자 덱에는 단 한 장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파워 카드가 많다. 마나 비용이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사용할 가치가 있는 카드. -피렉시아의 말살자: 앞서 다섯 번째 도전 스테이지 '이것도 말살해보시지!'를 통해 사용 방법과 위력을 확인한 오버 파워 카드. 마나 비용 4에 이 능력이라니 너무 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