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도전 스테이지 마지막은 고블린의 습격. 항상 볼 폼 없는 약체 생물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고블린들이 우아하고 품위 높은 천사들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다. 천사들은 이런 고블린을 갸륵히 여겨 정직하게 전투에 나서주는데 정작 게이머와 고블린은 각종 꼼수로 상대해 악역스러운 포지션을 맡아버렸다. 이래야 고블린답지. 게이머는 생명점 8점, 상대 아자니의 생

지나친 복제 시도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아홉 번째 도전 스테이지. 이론상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측풍덱의 콤보를 엿보는 스테이지기도 하다. 게이머와 상대 개럭 둘 다 열심히 대지를 내려놓아 부동산 버블 경쟁에 빠진 상황.     개럭의 전장엔 탭된 우르사파인, 산성슬라임, 그리고 자연력의 역습

여덟 번째 도전 스테이지 완벽한 전사 만들기는 마법 물체의 응용을 극한까지 파고들어야 클리어 할 수 있다. 게이머는 이번 스테이지에서 장착을 반복하며 좋은 물건은 모름지기 돌려써야 제 맛이란 걸 배운다. 중요한 건 MTG에서조차 좋은 물건 돌려쓸 때 정당한 규칙에 따라 비용을 지불한다는 거. 정당한 규칙에 따라 비용을 지불한다는 거. 중요해서 두 번 적

일곱 번째 도전 스테이지인 극단적인 선택은 극단적으로 게이머 자신의 생명점을 깎아서 아슬아슬하게 승리해야하는 스테이지다. 게이머의 생명점은 12점, 상대인 예바의 생명점은 22점이다.     예바의 전장엔 위 사진의 생물이 각각 2개씩 있고     게이머의 전장엔 이 세 생물이 있다.  

여섯 번째 도전 스테이지인 총독 하나 고르기에선 다섯 개의 총독 생물 중 하나를 무덤에 보낸 후 게이머의 턴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이 총독 다섯을 전부 파괴하는(한 번에 한 개씩 최소 5번 클리어 필요) 도전과제가 있다. 이 지면에선 다섯 총독을 파괴하는 예시 답안을 다뤄보고자 한다. 상대인 제이스가 다루는 다섯 총독들의 카드 정보는 다음과 같

다섯 번째 도전 스테이지인 '이것도 말살해보시지!'는 전장에 나올 때 격발되는 격발능력을 총동원해야 승리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 스택에 쌓인 능력들을 응용해야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할 것이다. 게이머의 생명점은 2점, 상대인 릴리아나의 생명점은 20점인 상황. 설상가상 게이머의 생물들은 대부분 무력화 당한 상태다. 이번 스테이지의 최

네 번째 도전 스테이지인 장물은 마법 물체 – 장비의 응용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다. 상황은 상대인 탈란드의 생명점이 4점, 게이머의 생명점이 1점이라 공격 성공이 곧 승패를 가르는 상황. 그리고 탈란드가 스테이지를 시작하자마자 정신 제어로 곤봉 트롤의 조종권을 게이머에게서 뺏는다.     뺏긴 곤봉 트롤은

세 번째 도전 스테이지는 드레이크 유산. 여기선 측풍 덱의 카드인 하늘의 소환술사 탈란드와 타임 워프의 콤보가 얼마나 위력적인지, 한 턴을 더 갖는 능력이 어디까지 전세를 바꿀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게이머는 생명점 6점, 상대인 개럭은 생명점이 무려 42점인 상황.     개럭의 전장엔 펠라카 웜 하나와 거대한 거미 4개

두 번째 도전 스테이지인 고귀한 군대에선 고귀 능력을 가진 생물들로 상대의 비행 생물을 뚫어 상대에게 피해를 입혀야 한다. 그런데 정작 스테이지 클리어는 고귀 능력 없이 한다는 게 함정. 게이머의 생명점은 8점, 상대인 네파록스의 생명점은 9점. 턴은 게이머가 가진 상황.     네파록스의 전장엔 이렇게 세 비행 물체가 있

도전 챕터는 정해진 상황 속에서 퍼즐 맞추듯이 정확한 지시를 내려 목표에 도달하는 캠페인이다. 10가지의 덱과 10개의 인카운터 스테이지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카드들이 많아 도전 챕터만의 새로운 재미가 쏠쏠하지만, 이 도전 챕터의 난이도가 은근히 어렵다. 이 지면에서는 많은 게이머들이 어려워 할 도전 챕터의 예시 답안을 내놓고자 한다. 여기에 소개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