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 온라인 4’ ‘로지텍 G 키보드 배틀’ 본선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 온라인 4)’에서 아마추어 오픈리그 대회 ‘로지텍(Logitech) G 키보드 배틀’ 본선을 개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로지텍(지사장 윤재영)이 후원하는 이번 ‘로지텍 G 키보드 배틀’은 컨트롤러로 키보드만을 사용하여 진행하는 오픈리그 대회로 지난 8월 온라인 예선 경쟁을 뚫고 올라온 16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16강 본선 진출자 전원은 특전으로 로지텍이 제공하는 게이밍기어 ‘G PRO X 키보드’와 ‘G733’ 헤드셋을 받게 되며, 9월 4일과 5일에 이를 사용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대회 상금은 총 1,140만 원, ‘넥슨캐시’ 490만 원 규모이며, 대회 우승자는 ‘THE KING OF KEYBOARD’ 타이틀과 상금 300만 원, ‘넥슨캐시(100만 원)’, 그리고 로지텍에서 제공하는 우승 특전을 차지하게 된다.

16강전은 4인 1조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결승전부터 3판 2선승제로 경기를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본선 생방송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와 아프리카TV ‘피파온라인공식방송국’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피온 4' '로지텍 G 키보드 배틀' 본선
'피온 4' '로지텍 G 키보드 배틀'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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