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 수해복구 지역에 따듯한 사랑 전해

게임 회사 직원들이 여름 휴가 시즌에 자발적으로 강원도 수해복구 지역의 자원봉사를 결정해 화제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의 직원 30여명은 오는 8월5일 장마철 집중 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 진부면에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자발적인 지원을 통해 봉사단을 구성하여 수해 피해 현장 복구 작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직접적인 인력이 필요한 흙 퍼 나르기, 집기 닦기, 청소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생수 500개, 라면 50박스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넥슨모바일 직원들의 이번 봉사는 자발적인 지원으로 결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손꼽아 기다리던 귀한 여름 휴가 일정을 쪼개 봉사를 결정한 직원도 있다.

휴가 일정 중에 봉사 참여를 결정한 오창병씨(33)는 "수해 피해를 입은 강원 도민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넥슨모바일의 장원상 경영이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인 추천 및 지원으로 수해지역에 대한 봉사 활동을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금전적인 지원만 하기 보다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체험하고 일하는 것이 임직원의 협동의식과 사회기여에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앞으로 연간 2회에 걸쳐 직원들의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