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최고수 조경철, 안경호 제압하고 8월 우승 차지
위닝의 최고수로 통하는 조경철이 썸머리그 결승 탈락의 아픔을 씻고 8월 우승을 차지, 윈터리그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30일 코엑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진행된 'WE KOREA GRAND PRIX 2006(위닝일레븐9 라이브웨어 에볼루션 리그)' 8월 토너먼트 결승에서 조경철 선수(PS2, FC바르셀로나)가 안경호 선수(PC, 아스날)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 선수는 1라운드(안경호 홈)에서 0:0으로 비긴 뒤 2라운드(조경철 홈)에서 조경철이 안경호에 2:1 승리를 거둠으로써 홈앤드어웨이 대전방식에 따라 1승1무를 거둔 조경철에 우승이 돌아갔다.
이로써 조경철은 지난 6월 대회 우승을 포함 월 우승 2회를 차지한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윈터리그에 직행함에 따라 다시 그랜드파이널 진출을 노리게 됐다. 조경철은 자신에게 유일한 2패를 안긴 안윤성(썸머리그 준우승)과의 리벤지 매치를 의식한 듯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목표는 그랜드파이널'임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아깝게 준우승에 머무른 안경호 선수는 PC 플레이어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진땀 나는 명승부를 연출, 앞으로 PC 플레이어들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WE KOREA GRAND PRIX 2006'과 관련된 대회소식과 일정 등 다양한 정보들은 겜모리 위닝존(we9.gamor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