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2] 'DOA5' 발매일 공개하며 인기 몰이 나선 코에이테크모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E3 2012’ 전시회에 참가 중인 코에이테크모게임즈는 자사의최신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이하 'DOA5’)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는 인기 대전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넘버링 타이틀로서는 Xbox360 / PS3 양쪽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되는 첫 번째 작품이다.

특히 대전이 진행되면서 옷에 땀이 스며드는 등 한층 사실적인 표현을 대거 추가했으며, 게스트 캐릭터로 '버추어 파이터'의 유키 아키라가 등장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한 번 게이머들로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코에이테크모게임즈는 이번 행사와 함께 제품의 출시 일정을 2012년 9월25일로 공식 발표했으며, 부스 이벤트로 IPL 프로 게이밍 토너먼트를 3일 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포켓몬+노부나가의 야망'과 '압도적 유희 무한 소울즈' 등 파트너 타이틀의 시연대도 함께 마련됐으며, '진삼국무쌍6 엠파이어스'와 '북두무쌍2(가제)'의 홍보 동영상이 상영됐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