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2026] 일본 코믹부터 독일 게임스컴까지..글로벌 광폭 행보에 나선 엔씨

지난해 말부터 엔씨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게임 전시회까지 섭렵하며 새로운 모멘텀 마련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리니지' IP(지식 재산)의 선전 속에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다년간 노력해온 결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면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엔씨의 활약이 돋보이는 모양새다.

지난해 말, 어마어마한 인파가 집결한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부스
지난해 말, 어마어마한 인파가 집결한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부스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은 '호라이즌' 신작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은 '호라이즌' 신작
먼저 엔씨는 지난 11월에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메인 스폰서를 자처하며 다양한 신작을 공개해 이슈를 모았다. 지스타에서 '아이온2', '신더시티', '호라이즌' 등의 신작이 발표되면서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올해 지스타는 엔씨가 살렸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인산인해의 모습을 보여준 일본 코믹월드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부스
인산인해의 모습을 보여준 일본 코믹월드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부스

이어 엔씨는 지난 8월 중순에 일본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코믹에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발표하며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 실제 플레이 버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일본 팬들의 러시가 이어졌고, 준비해둔 모든 굿즈가 한순간에 동이 나면서 게임에 대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진행중인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한 엔씨는 게임스컴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Opening Night Live, 이하 ONL)’에서 신작 ‘아이온2(AION 2)’와 ‘신더시티(CINDER CITY)’, 그리고 현재 개발 중인 신작 ‘Like or Die(라이크 오어 다이)’의 신규 영상을 최초 공개하면서 서구권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게임스컴 2026 부스 전경 B2C 휴게공간 / 출처: 엔씨 제공
게임스컴 2026 부스 전경 B2C 휴게공간 / 출처: 엔씨 제공
게임스컴 2026 부스 전경 B2B / 출처: 엔씨 제공
게임스컴 2026 부스 전경 B2B / 출처: 엔씨 제공
수많은 글로벌 미디어들과 비지니스 관계자들이 찾았다 / 출처: 엔씨 제공
수많은 글로벌 미디어들과 비지니스 관계자들이 찾았다 / 출처: 엔씨 제공

또 B2B(기업 간 거래)관 부스와 이용자 휴게 공간을 운영하면서 편의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B2B관에서는 글로벌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이온2'와 신작 '라이크 오어 다이'의 인터뷰가 3일 내내 이어졌고, '아이온2'의 글로벌 정식 출시일이 10월 5일로 공개되기도 했다.

또 아넬 체만 엔씨 본부장이 모바일 캐주얼 사업 부문에 대해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조 7천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향후 모바일 캐주얼 사업 부분도 크게 확장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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