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표 게임·e스포츠 축제 ‘GES 2026’, 9월 DDP서 개최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대표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 ‘게임·e스포츠·서울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GES 2026은 게임 전시와 신작 시연, e스포츠 경기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다.
DDP 아트홀 1관에는 컴투스와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넷이즈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등 국내외 게임사와 DRX 아카데미, 젠지 이스포츠 등 프로 e스포츠 구단이 참여해 전시 및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서울게임앨리’와 서울 게임 공동관에서는 서울 소재 중소·인디게임사들이 자사 게임과 굿즈를 선보인다.
서울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중소·인디 게임사의 전시도 준비됐으며, ‘넥서스 플레이존’ 공동관에서는 NC AI와 함께 진행한 ‘서울 플레이업 AI 게임 챌린지 공모전’의 개발 작품 발표와 시상식이 열린다.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대규모 심레이싱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모바일 레이싱 게임을 활용해 아시아 주요 권역 대표 선수들이 경쟁하는 ‘현대 N x 레이싱 마스터컵’ 결승전도 개최한다.
메인 경기장인 DDP 아트홀 2관에서는 ‘그란투리스모 7’을 종목으로 한 ‘현대 N 버추얼컵’ 개막 라운드가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심레이싱 선수들의 경기와 자동차·게임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 대학생 대상 ‘2026 서울컵 대학생 심레이싱 리그’도 함께 진행된다.
컨퍼런스홀에서는 크래프톤과 협력한 공식 e스포츠 대회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2’ 프로 구단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라이엇 게임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 ‘리프트바운드’ 대회와 아마추어 게이머를 위한 ‘2026 서울컵’ 청소년·시니어 부문 경기가 차례로 개최된다.
DDP 어울림광장에는 현대자동차의 실제 레이싱카를 전시하는 야외 포토존과 야간까지 운영되는 레트로 게임 체험 공간 ‘아케이드 플레이존’이 마련된다. 코스어 기념촬영과 굿즈 스토어, 스탬프 투어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사전 참가 등록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구선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장은 “GES 2026은 눈으로만 즐기는 행사를 넘어, 시민과 유저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서울 최대의 게임 · e스포츠 축제”라며, “글로벌 대형 IP부터 유망 인디게임, e스포츠까지 한자리에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GES 2025 '이터널 리턴'의 e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청소년 대상 발로란트, 장애인 대상 FC 온라인 등의 이스포츠 대회 결승이 진행된 바 있다. 현장에서는 해긴, 젬블로, 네오위즈 등이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과 소통하며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