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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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콰이어의 게임 속 들추기
shims아발론힐-하스브로의 크고 묵직한 박스부터 내용물이 상당히 실할 것임을 짐작케 한다. 박스 사이즈의 크기는 40cm(가로) * 27cm(세로) * 10cm(두께) 이며, 무게는 크기에 걸맞게 꽤나 묵직하다. 전면에는 거대한 사람이 건물을 집어 삼킬 듯이 서 있으며, 뒷면에는 실제 게임 화면을 멋진 각도에서 잡은 실제 게임 장면을 볼 수 -
한쿠아 기행기 4부
삥뿅뿅청평호 비밀공간 탐험 위기를 극복하고 중수가 된 삥뿅뿅, 우연히 만난 친절하신 스승님의 마지막 가르침 "고수가 될 때까지는 장진호에서 꼼짝마세요~~" 을 이어받아 오늘도 장진호에서 열렙 중이다. 물론 그 날 이후 스승님을 다시 뵐 수는 없었지만 여전히 길드채팅방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단골낚시터에 몸을 담그고 뚫어져라 파도 속을 노려보고 있었다. 000님 -
한쿠아 기행기 3부
삥뿅뿅초보낚시꾼은 서러워 ㅡㅜ 철썩이는 파도 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었던 어느 날… 갑자기 영화 조스에서 조스가 나타날 때 나오는 배경음을 연상케 하는 음산한 음악이 감돌면서 물고기가 걸렸다는 히트 신호와 함께 낚시대가 부러질 듯이 옆의 텐션미터 수치가 치솟기 시작했다. 얼래? 이건 또 뭐시래? 드뎌 신들만이 잡는다는 상어를 한번 낚아보는 -
한쿠아 기행기 2부
삥뿅뿅자연의 풍요로움을 그리워하며… 나는 늘 살아오면서 자연과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넓은 숲에 잔디를 밝으며, 나무 위로 비춰오는 햇살을 보며 뛰놀고 싶고 그런 나무 위에 올라가고 싶다고, 또 그런 향기로운 숲을 지나면 속이 훤히 보이는 그런 냇가에서 물고기 개구리 작은 미생물까지도 보고 싶다고 늘 생각했었다. 도시에서 살아와서 그럴 지도 모르고, -
한쿠아 기행기 1부
삥뿅뿅아~ 낚싯대가 모냐고 "누나 누나 나도 낚시대 사줘어~ 사줘어~" 난데없는 사촌동생의 전화에 잠깐 혼란스러웠다. '아니… 8살짜리 꼬마아이가 무슨 낚시대지? 장난감을 사달래나, 모지?' "누나 누나 그거 한카… 한카… 낚시대 사줘어 사주어~~" 여러 번의 질문과 침착한 대응으로(화를 참는..)드디어 낚싯대의 정체가 무엇인지..알아낼 수 있었다. '한쿠아' -
라그나로크 기행기 21부
최진경- 라그나로크여 영원히!! - 필자가 라그온 기행을 시작한지도 어언 8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렀다. 그 사이에 20편이라는, 필자의 귀차니즘 성향을 보았을 때 절대 이룰 수 없었을 듯한 방대한 분량의 기행기를 쓰는 쾌거를 이룩해 내고 게임이라는 보편적인 맥락에서 불가능할 거 같았던 여러가지 소소한 재미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왜 갑자기 이런 소리가 -
라그나로크 기행기 20부
최진경- 해피 웨딩 마치~ - 프론테라 9시 꽃녀의 지킴이인 필자. 오늘도 여김 없이 빈대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꽃녀에 눌러 앉아 있었는데… 옆에 있던 사람1: 결혼 축하드려요~ 옆에 있던 사람2: ㅊㅋㅊㅋ~!!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ㅁ^ 행복해 보이는 여프리님: 감사합니다~ 여프리님의 커플인 듯한 남기사님: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_+ 얼음과 -
라그나로크 기행기 19부
최진경- 라그 1주년 특별 이벤트!! - 8월 1일, 라그나로크 상용화 1주년의 날. 무지막지한 이벤트를 한다고 한 달 전부터 유저들의 입담을 들어왔었기 때문에 무슨 이벤트를 할지 참으로 궁금했다. 공식홈에 들어가보니 돌반지 이벤트와 바포메트 이벤트, 그리고 크리스탈 이벤트를 한다고 써 있었다. 그러나 필자의 눈에 들어온 단어는 하나 뿐. "비회원 무료 게임의 -
라그나로크 기행기 18부
최진경- 대대적인 업데이트! 그리고 새로운 직업 - 작년부터 유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해온 2-2차 직업들이 드디어 패치 되었다. 더불어 아이템 패치와 신도시 및 새로운 던전까지 패치가 되어 패치 당일 날에는 서버 폭주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나 어쨌다나..-_-a 아무튼 이번에는 새로 나온 2-2차 직업에 대한 소개를 해 보려고 한 -
라그나로크 기행기 17부
최진경- 라앤 만들고 싶어라 -_ㅠ - 아 오늘도 좋은 하루...는 얼어 죽을...-_;;; (좋은 일이 있을리가 없다;;) 렙업도 고만고만하고... 돈 모으는 일도 이제 질리기 시작. 길원들도 각자 렙업에 열중하느라 필자에게는 무관심하다. 뭔가 재미있는 일 없으려나.-_- 여느 때처럼 프론 9시에 앉아서 빈둥대고 있는데 재미있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