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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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차 대전의 항공전을 충실하게 재현
campus오랜만에 만나는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러시아의 Maddox 사에서 제작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IL 2 : Sturmovik 는 오랜만에 만나는 비행 시뮬레이션게임이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언제부터인가 FPS, RPG, RTS 게임들에 밀려 성공은 커녕 명함조차 내미는 게임을 찾기가 힘들어져 버렸다. -
전작과는 다른 느낌의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
chuyun전작을 플레이 해 봤던 사람으로.. 솔직히 필자는 파랜드 시리즈 같은 일본풍의 롤플레잉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메가드라이브로 많이 했었으니까. ). 그러던 중 우연히(?) '파랜드 택틱스'를 접했는데, 상당히 아기자기한 느낌을 갖게 만들었다. 1편과 2편을 모두 해 보았는데, 그래픽과 음악 모두 나무랄 데 없이 좋았다. -
창세기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campus게이머들의 기대를 온몸에 받아온 대작 국내 게이머들에게 창세기전처럼 사랑을 받아온 게임은 없다. 판매량은 물론이거니와 국산 게임의 편견을 씻는데 선봉장 역할을 해온 게임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이번에 발매된 '창세기전3 파트2'는 창세기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오는 마지막 작품이라 사뭇 비장감마저 느끼게 하는데 그만큼 발매 전부터 엄청난 기대와 화제를 몰고 -
AD&D 롤플레잉의 명성을 되찾는다.
campus발더스 게이트의 외전... 이 게임은 그 유명한 게임 '발더스 게이트'를 만든 블랙아일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이다. 게임에 사용된 엔진은'발더스 게이트'에 사용되었던 인피니티 엔진을 개량해 사용했으며, 때문에 이 게임의 첫인상은 '발더스 게이트'와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 그래픽은 물론이며 장비나 아이템까지도 아주 비슷한 것이다. 하지만 -
스토리가 살아 있는 박력만점 액션 게임
chuyun1인칭 액션게임의 혁명!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이유가 뭘까'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재미있으니까 라는 것부터 에서, 현실을 잠시 잊기 위해, 아니면,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을 경험하기 위해 게임을 한다. 등등 그 대답은 각자 다를 것이다. 그럼 사람들에게 1인칭 액션게임은 어떻게 다가오는 것일까. 새로운 세 -
귀여운 액션 롤플레잉 게임
rain높은 수준의 아동용 게임 판타리아는 저학년 게이머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보통 저학년용 게임하면 '하얀마음 백구'나 '짱구는 못말려' 같은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을 연상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실제로 이런 게임들의 판매량이 상당한 것을 보면 이런 장르의 게임들이 꼬마들에게 알맞는 장르인 것 같다. )판타리아는 독특하게도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이 아니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최신작
rainC&C 시리즈 부활의 날개짓... 많은 게임들이 타도 스타크래프트를 외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공한 게임은 없다. (아이러닉하게도 워크래프트3의 가장 큰 경쟁자가 스타크래프트라고 하지 않던가...) 때문에 새로운 전략 시뮬레이션이 나올 때마다 이번에는 스타를 무너뜨릴 수 있을까 기대를 하게 되는데 가장 가능성 있다고 판단되는 게임은 역시 C&C 시리즈이다. -
RPG의 혁명을 이룬다
campus던전 시즈가 드디어 우리 앞에 모습을 보였다. 던전 시즈는 3D 실시간 전략 게임 토탈 애니힐레이션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크리스 테일러의 작품으로 완벽한 3D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장르가 장르인 만큼 액션 롤플레잉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디아블로 2'를 목표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지금까지의 게임들을 한 차원 발전시킨 여러 가지 -
국산 패키지 게임의 수작
theo0제목부터 심상찮다.. 처음 게임 제목을 들었을 때 삼국지도 아니고, 외전 삼국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호지 같은 것도 아닌 "환상삼국지"라는 말에 조금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그냥 대충 삼국지 얘기를 살짝 발라서 만든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고.. 아무튼 기대반 우려반으로 패키지를 받아들었을 때 "오옷~ 이런!"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바로 -
돌아온 명작 게임
아구리돌아온 명작 RPG 사람들이 국산 게임에 대해 말할 때, 꼭 빠뜨리지 않고 거론하는 게임이 두 개 있는데 바로 손노리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이하 어스토)와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2다. 지금의 손노리와 소프트맥스를 있게 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게임들은 발매된지 몇 년이 흘러 이제는 고전이 되어 버렸지만 아직까지도 명작이란 수식어가 붙은 채 많은 이의